| ▲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반려동물 보호센터·놀이터 현장 방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지난 12일 청주시가 운영 중인 흥덕구 강내면 소재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와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국장은 반려동물보호센터에 내방하는 봉사자, 입양인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민들이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내면 태성리에 위치한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는 현재 유기견 163마리를 포함 총 214마리의 유기동물들이 돌봄을 받으며 입양해 줄 반려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문암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는 현장 신청·접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을 위한 전용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보호센터를 찾는 봉사자들과 입양자들이 만족하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이 반려견 놀이터를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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