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31일까지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신청접수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하기 위하여 오는 3월 31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점검대상 시설을 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며, 개인주택과 공사 중인 시설, 분쟁중인 시설 등은 제외된다.
선정시설은 4월 16일 ~ 6월 16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건축,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보수사항 발견시 관리주체에게 보수·보강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점검대상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영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여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박희종 안전과장은 “전국적으로 대형재난과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재난예방을 위하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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