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우리동네돌봄단’ 안전보건교육 및 간담회

서울 / 김인호 기자 / 2026-03-19 14:40:04
18일 구청서 진행…현장 안전수칙 및 응급상황 대응 교육 실시, 활동 사례 공유 및 건의사항 청취 통해 현장 소통 강화
▲ 18일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우리동네돌봄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곳곳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우리동네돌봄단의 안전한 활동 지원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구는 18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우리동네돌봄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돌봄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취약가구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주민 밀착형 돌봄 활동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돌봄활동 수행 과정에서의 현장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예방 방법, 가정 방문 시 위험요소 사전 점검 및 상황별 대응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대상자 방문 과정에서 지켜야 할 활동 유의사항과 개인정보 보호 등 윤리 교육도 함께 실시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활동을 지원했다.

교육 이후에는 우리동네돌봄단의 활동 경험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돌봄활동 과정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돌봄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단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독사 제로(zero) 동대문구 실현을 목표로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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