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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포천시는 친환경 교통체계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190대에 대한 구매 지원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포천시에 60일 이상 연속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포천시 소재 법인·기관으로, 보조금 지원은 1인(또는 1기관)당 1대로 제한된다. 최근 2년 이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자 선정은 신청 순서가 아닌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140대, 전기화물차 48대, 전기승합차 2대로, 포천시민과 관내 법인·기관을 대상으로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3년 이상 보유한 개인이 해당 차량을 2026년 1월 1일 이후 폐차하거나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신차 국비 보조금 규모에 따라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환지원금은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 가족 간 거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 등 가족에게 차량을 증여하거나 판매한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내연기관차 전환 지원을 병행해 시민들의 친환경차 전환 부담을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탄소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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