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하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밀양시 하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하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과 시 지원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마련됐고 민관협력사업도 확정되는 등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권성림 공공위원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남읍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하남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효 나눔, 카네이션 전달 사업을 시작으로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 관리를 위한 행복보따리 나눔, 하남읍 취약계층 건강을 위한 저소득 취약계층 하절기 건강복지 지원사업, 겨울맞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텐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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