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라잡이 체육관 8개 지점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의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왼쪽에서 네 번째 영명보육원 박연수 원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은영 팀장과 길라잡이 체육관의 점장 네 명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길라잡이 체육관 8개 지점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종촌동에 위치한 길라잡이 체육관 세종 본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길라잡이 체육관은 현재 종촌동에 위치한 세종 본점을 시작으로 세종 다정점, 세종 어진점, 세종 보람점, 세종 나성점, 천안 두정점, 천안 불당점, 아산 탕정점으로 총 8개 지점이 있다.
길라잡이 체육관 8개 지점은 매월 일정액의 정기기부를 통해 영명보육원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길라잡이 체육관 세종 본점 길경태 점장은“8개 지점이 모두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세종시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명보육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여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음식점뿐 아니라 학원과 병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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