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예향로타리클럽, 청주해오름마을에 후원물품 기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예향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10여명은 13일 상당구 월오동 소재 모자가족복지시설인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해 약10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기탁했다.
박경숙 청주예향로타리클럽 회장은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가족기능 유지 및 자립에 힘이 되고자 청주해오름마을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는 청주예향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예향로타리클럽은 2004년 창립해 취약계층 물품후원 및 후원금전달,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나눔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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