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드림스타트 실무자 대상 외부 슈퍼비전 진행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는 19일 청주시아동복지관에서 이해란 비앤씨 컬러랩 대표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실무자 대상 교육인 외부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컬러는 나를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나에게 맞는 색 과 현재 바이오리듬을 확인해보고 이를 통해 심리상태에 대한 이해까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원 정신건강을 위핸 아트 테라피 활동을 진행하고, 사례관리 개입 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외부 슈퍼비전이란 보건의료, 교육, 심리, 복지, 법률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전문교육 및 자문, 사례논의 기회를 마련해 사례와 관련된 주제 및 안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외부 슈퍼바이저를 위촉해 상시 의뢰 가능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실무자 업무역량향상을 위해 외부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슈퍼바이저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성해 아동 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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