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협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21일, 여성의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협력 등을 통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근덕농공단지운영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삼척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연구, 정책개발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여성의 구인‧구직을 위한 관련 회의 등 각종 행사 개최 및 홍보에 협력하며,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협력 기관에 추천하고 해당 기관은 신규 여성 인력 채용 시 추천된 구직자를 우선 채용으로 삼척시의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 최대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근덕농공단지운영협의회 유재용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근덕농공단지 내의 기업체와 함께 여성새일센터 사업에 대한 홍보와 여성의 일자리 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 삼척시 여성들에게 취업 지원 연계를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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