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핏합 동아리팀’ 왕성한 활동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2023년 제1기 건강동아리 9개 팀 82명이 활동 중이다.
상당보건소는 이 중 ‘핏합 동아리팀’의 건강지도자 안무가 9월 핏합 안무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핏합’은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결합된 힙합 기반의 댄스 피트니스 로서 에어로빅, 줌바, 요가 등과 함께 최근 떠오르는 건강체조 장르 중 하나이다.
매월 전국의 모든 핏합 강사를 대상으로 본인만의 새로운 동작 안무를 응모하는데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활동 중인 건강지도자의 안무가 9월 안무로 채택됐다.
유튜브 핏합 릴리즈(Fithop Rilliz)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사들은 이 안무를 활용하게 된다.
이윤향 핏합동아리팀 건강지도자는 “주민들이 핏합 동아리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챙겨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동아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운동하고 나아가 팀원들과 단체 핏합 안무도 도전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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