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80㎏(45박스)을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전달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국떡 80㎏(45박스)을 독거노인, 장애인을 포함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눴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는 평소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앞장서는 삼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윤중철 민간위원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삼 삼문동장은“온정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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