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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함께 올바른 학교 만들기 홍보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인성시민과 교직원 44명이 18일,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역사회에 '모두가 함께,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 홍보에 나섰다.
충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현수막, 리플릿, 손팻말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했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바른 학교는 말이나 생각, 행동이 이치나 규범에 벗어남이 없이 옳고 바른 학생들의 학교 문화이다.
▲365일 언제나 책봄 ▲필사‧명상 마음근육 강화 ▲아동학대 예방 ▲학교폭력 제로화 ▲도박문제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 ▲모두가 나다움 양성평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성장 지원에 도움을 주는 '365일 언제나 책봄', 필사와 명상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강화하는 '필사‧명상 마음근육 강화', 존중과 다양성이 살아있는 차별 없는 학교를 위한 '모두가 나다움 양성평등' 등이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학교폭력 제로화', '도박문제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 등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건강한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마라톤을 통해 부서 직원 간 협력과 유대감이 강화된 것 같다. 오늘 '모두가 함께, 올바른 학교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이번 마라톤 참여는 지역주민과 함께 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역과 연계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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