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김명기 횡성군수, 군민과 더 가까이 편하게 만난다.

강원/제주 / 김인호 기자 / 2022-06-30 16:25:33
‘군수실 1층 이전’ 1호 공약 취임 첫날 실천
▲ 횡성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민선8기 김명기 횡성군수가 취임 첫날인 7월 1일부터 새롭게 마련된 1층 집무실로 출근한다고 횡성군이 밝혔다.

‘군수실 1층 이전’은 소통 행정 1호 공약으로, 김명기 횡성군수 취임 첫날 그 약속이 이루어졌다.

1층으로 이전한 군수실은 전면 유리로 개방감과 투명한 소통 의지를 표현하였고,

집무실 면적을 기존 63㎡에서 37㎡로 줄이고 개인 휴게공간을 없애는 대신, 21㎡ 면적의 접견실을 따로 마련했다.

또한 비서실 면적을 늘려 군수실을 내방하는 군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김명기 횡성군수가 강조해 온 통합과 소통 철학이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기존 2층에 위치한 군수실은 협소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던 재난안전과 사무실로 이용될 예정이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