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시민 밀착형 홍보 강화!‘시내버스 홍보’추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확대를 위해 시내버스 차량(11대) 외부면 광고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만듭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라는 표어를 주제로 ‘긍정양육’과‘학대위기아동 발견 시 112 신고’에 대한 내용을 광고에 담았다.
홍보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간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동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에 다문화 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 외국어 안내문 제작 배포(5월, 4,600부), 어린이날 행사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 운영, 아동학대 예방 홍보 제작영상 광고 송출 송출(8월부터 4개월간),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4개소) 등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도 시내버스를 활용한 홍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해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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