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안전한 설 명절 보내세요” 안전문화 캠페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6일 창원 중앙역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 안전보안관, 관련 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명절 귀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생활안전수칙 ▲겨울철 산불·화재예방 수칙 등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12월8일~2월29일)을 맞아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위험요인 신고 방법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생활안전점검 실천과 안전문화 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사고는 연중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 항상 인지하고 예방하는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시기별, 계절별 안전취약 분야를 대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 안전보안관은 현재 132명으로 안전 모니터링 활동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 활동, 매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로 시민 안전문화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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