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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3일 차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오세길)는 19일, 전략사업과와 지역경제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 차 감사를 진행했다.
오세길 위원장(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전략사업과 감사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서구 특수영상콘텐츠 테크아트 역량강화사업 추진에 대해, “테크아트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신산업인 만큼 명확한 추진 기준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기업 지원과 AI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명자 위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 공사 지연으로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며 공사 기간과 공기 조정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현서 위원(국민의힘/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골목형상점가를 주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상점가 지도 구축과 현장 안내 표식 설치 등 실효성 있는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최미자 위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전략사업과 감사에서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충분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세심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신현대 위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전략사업과 감사에서 청년정규직내일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청년들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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