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센터장, 임강영 파주시자원종사센터장, 김천식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동주(同州)도시 재난재해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원봉사센터 3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는 동주(同州)도시 간 재난재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난재해 시 신속한 지원 및 복구로 안전한 자원봉사도시 만들기에 힘쓰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재난안전 교육, 상호 훈련 교류 등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동주도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재해대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여름 청주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총 12,44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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