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학교 급식 시설 및 급식기구 현대화 사업 실시 학교와 미실시 학교에 대한 교차 확인 점검에 나섰다.
위원들은 먼저 현대화 사업을 하지 않은 개신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급식 시설, 설비 노후 정도 및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학교 급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이어 노후한 학교 급식 시설을 개선하고 최신 급식기구 및 위생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한 경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문 위원장은 “위생적인 급식환경 구축으로 위생사고 예방 및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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