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뮤지컬 배우 홍지민, 이지훈, 신영숙의 매력적인 무대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선보인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음성군은 오는 11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11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온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넘버와 가요 등으로 구성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이지훈, 신영숙과 팝페라 가수, 마술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온스테이지'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과 미니빌컴퍼니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음성군 내 문화소외계층 180여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3만5천0원, S석 3만원이다. 티켓은 16일 14시~20시까지 음성군민 대상의 현장 예매 후 17일 14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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