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문화원, 학연과 세대를 뛰어넘는 72명 공예가들의‘부산행展’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 중구문화원은 이달 28일까지 금속제3그룹의‘부산행展’을 개최한다.

금속제3그룹의 이번‘부산행展’은 부산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금속공예전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금속제3그룹은 1984년 조선화랑에서의 첫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국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중구문화원은 부산 중구청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21년 개원한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다.

중구문화원 임무성 원장은 ‘부산행展’을 많은 구민과 시민들이 관람하여 금속공예가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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