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인플루엔자 증가세, 함양군, 군민 건강한 겨울나기 집중 홍보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6-01-23 17:20:12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 참여
▲ 함양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질병관리청은 최근 감소 추세였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 함에 따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통상적으로 늦겨울에서 이른 봄에 유행하던 B형 인플루엔자가 올해는 조금 이르게 유행 양상을 보인다. 이에 함양군은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2012년 1월 1일 ~ 2025년 8월 31일 출생자) ▲ 고위험 시설 입소자(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 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질병관리청 자료)되어,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접종과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되도록 오전 접종을 권장하며,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제일 중요한 습관인 백신 예방접종 하기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꼭 지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접종과 코로나19 접종을 동시에 무료 접종이 가능하므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꼭 받을 수 있기를 강조했다.

올겨울 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더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걸릴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완료했더라도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생활 습관이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중요하다.

기타 예방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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