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금빛도서관 장서점검 위해 임시휴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금빛도서관은 도서관 장서점검을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휴관에 따라 대출․반납,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며 상호대차 서비스는 28일(화) 밤 10시 이전 신청 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반납일은 자동으로 12월 13일로 연장된다.
단, 휴관기간에도 외부 무인반납기기를 통한 반납은 정상 이용 가능하다.
이번 장서점검은 청주금빛도서관 소장자료 총 70,455권을 대상으로 한다.
‘청주시립도서관 자료관리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총 장서 수 10만권 미만 도서관은 3년 단위로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장 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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