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2023년 제 12기 마을대학 수료식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마을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제12기 마을대학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9월 26일 시초면 농업인 복지회관에서 5개소(서천읍 화성2리, 마서면 덕암리, 문산면 금복2리, 문장2리, 종천면 장구2리) 마을리더 및 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기 마을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사업의 개념정립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 지역자원활용 정서 문화교육, 마을경제 조직 및 마을기업이해등의 주제로 총 6회차에 걸쳐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5개마을는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추진 역량의 첫 단계인 희망마을 선행사업을 진행하고, 2023년 서천군마을만들기대회를 통해 5개 마을 중 1위 2위 마을은 서천형마을만들기사업 (5억)지원, 3위~5위 마을은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소규모/2억, 중규모/5억) 공모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마을대학 교육을 이수한 서천읍 화성2리 김정희씨는 “마을대학 리더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사업의 기본적인 체계를 이해했다”고 말했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지속가능한 지역 기반을 확립하는데 마을의 리더 및 주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