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 전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산시교육청은 1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7곳에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사회복지시설에서 희망하는식품,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성부 부교육감은 18일 울산양육원, 도솔천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외철 교육국장 등 간부 공무원 3명도 17~18일 양일간 겨자씨 등 5개 시설을 방문해 위문했다.
최성부 부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복지에 힘쓰는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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