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홍보관 운영

충청 / 김인호 기자 / 2025-09-11 18:10:33
국악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충주의 미래 비전 소개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_포스터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산업관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광역형 문화선도도시로서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총체적 내용으로 설계하여 문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했다.

특히, 국악을 매개로 도시의 색을 선보이는 충주와 영동이 하나의 장소에서 자신만의 색을 선보이며 충청북도의 국악 우수성을 증명해 보이게 됐다.

특히 충주 홍보관은 국악산업진흥관에 위치하여 충주가 문화도시로 내세우고 있는 오늘국악에 대한 시각·청각 요소를 중심으로 문화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국내·외 관람객에게 ‘국악콘텐츠 허브도시, 충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충주 관광부터 대표 앵커사업 콘텐츠, 전통주, 그리고 로컬 크리에이터의 작품 전시 등과 함께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충청권의 국제적인 문화행사”라며 “충주 홍보관 운영으로 오늘국악, 문화, 관광, 특산품 콘텐츠가 어우러져 충주의 국악 관련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홍보관’ 관련 문의는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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