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치매안심하우스, 인지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6-01-20 18:20:08
지난해 1만 2천여 명 이용...올해 분기별 가족돌봄특강 등 주민 참여 확대 방침
▲ 치매안심하우스, 인지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남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강화를 위해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 내 인지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 남구 치매안심하우스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1년에 개소해 실제 주거환경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치매 예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안심하우스는 거실·침실·주방 등 일상생활 공간을 재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체험 콘텐츠를 병행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치매 예방 정보 제공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 오프라인 방문 견학 1,154명과 온라인 참여 1만926명 등 총 1만2,08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치매 관리를 위한 대표 거점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남구 치매안심하우스는 인지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을 위한 돌봄 특강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상·하반기에는 돌봄 영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복지관, 대학교와 연계한 단체 견학과 지역 단체 회원을 대상의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단체 견학과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치매안심하우스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하우스 인지체험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