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검 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진천군은 28일 백사천 물놀이장 외 4개소에서 2023년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전도성 진천 부군수와 안전총괄과, 시설 관리부서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어린이 물놀이장이 일반 놀이시설보다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 타박상 등 부상의 우려가 큼에 따라 관리주체의 법적 의무사항(안전요원 배치, 놀이시설 검사, 안전요원 교육) 준수 여부와 관리 실태 준수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전 부군수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기는 물놀이장의 안전한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매년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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