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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경 합동 건전영업 홍보 캠페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남구는 달동과 삼산동 일대에서 음식점의 건전영업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구 위생과와 지구대 경찰관을 비롯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남구지부, 울산남구자율방범연합대 등 민·관·경이 동참한가운데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과 업주들에게 불법 행위 근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음식점 유흥접객행위 ▲음식점에서 손님이 춤추는 행위 등 변종 영업행위 ▲호객행위 ▲ 수능 이후 청소년 주류제공 행위 등의 불법성과 행정처분 내용 등을 알렸으며, 캠페인 참가자들은 홍보물 배부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 조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업주 스스로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건전한 영업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올바른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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