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의료급여 설명회…건강한 의료 이용 돕는다

전라 / 김인호 기자 / 2026-03-17 18:15:20
신규 수급자·다빈도 외래 이용자 164명 대상
▲ 익산시, 의료급여 설명회_건강한 의료 이용 돕는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익산시는 17일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수급권자의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의료이용을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신규로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대상자와 외래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다빈도 이용자 등 164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시행하는 연간 외래진료 365회 초과자 외래 본인부담 차등제를 비롯해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조혁신 물리치료사(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를 초청해 생활 속 운동법을 안내했다. 바른 자세 유지법과 스트레칭, 운동 중 손상 예방법 등을 통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는 익산시 보건소도 참여해 국가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수급자들의 적극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했다.

익산시는 현재 의료급여관리사 6명을 배치해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의료 이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급여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재가 의료급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기관 부문 장려상을 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료급여 분야 2관왕을 달성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수급자의 과다 의료 이용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없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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