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마산회원구지부 정기총회 행사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마산회원구지부가 28일 힐스카이웨딩&컨벤션(봉암동 소재)에서 2024년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장,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포함한 내·외빈과 지부 대의원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음식문화 개선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지역 성적 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 주요사업 실적보고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기타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마산회원구지부는 외식영업자들의 영업시설 개선과 경영지원,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 위생교육 훈련 등 외식업 분야에 큰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마산회원구 지역 일반 음식점 약 2,010여 업소가 가입되어 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마산회원구지부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마산회원구에서도 식품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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