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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이동세탁차량’ 마련… 찾아가는 복지 실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문경시는 20일 시청 전정에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를 돕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문경시부시장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 상오스님, 전창진 부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념 판넬을 전달하고 차량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에 마련된 차량은 고향사랑기금 2억 2,000만 원으로 제작된 3.5톤 특수차량이다. 차량 내부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탑재되어 있어, 대형 세탁물 처리가 힘든 오지 마을이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쾌적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오스님은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이웃의 묵은 때를 씻어줄 희망의 차량이 마련됐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소외된 곳곳을 직접 찾아가 깨끗한 환경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욱 부시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이 차량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안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탁 운영 기관인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사례관리 및 재가복지 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차량은 전년도‘1호 사업’인 어린이 보호차량 지원에 이은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이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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