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기 대회에 앞서 부상을 대비해 시민들이 몸을 풀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지난 24일 울창한 원시림으로 가득한 홍릉수목원에서 성북구 걷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코로나 19로 위축됐던 일상의 회복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특히 걷기대회 뿐 아니라 금연클리닉, 치매예방 상담 등 다채로운 건강부스 체험과 더불어 경품행사까지 열려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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