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금호글로벌체험센터가 유아 대상 원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글로벌체험센터는 지난 1일부터 관내 6~7세 유아들을 위한 ‘인더 가든-우리 정원에 놀러와’ 원어민 영어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더 가든(In the Garden)’ 프로그램은 ‘정원’을 주제로 원어민 선생님과 종이벌레 친구, 머드 쿠키, 나뭇잎 디퓨저, 나만의 미니화분 만들기 등을 즐겁게 체험하는 수업이다.
유아 눈높이에 맞추어 오감 발달을 위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글로벌 문화를 익혀 주는 것은 유아의 발달 단계에서 아주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언어 발달이 활발한 유아들에게 성동구만의 차별화된 원어민 글로벌 체험 교육을 확대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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