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입지원 시범사업 추진

충청 / 김인호 기자 / 2026-03-20 11:15:40
3월 31일까지 접수... 구입비 50% 최대 20만 원 지원
▲ 계룡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남 계룡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입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발생 단계에서부터 줄이고, 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약 100여 대의 감량기 구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며, 감량기 구입 비용의 50%를 가구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방식 등 감량률이 높은 제품으로, 공인기관의 품질 및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한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하수도로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구매 시 유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 계룡시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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