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둑도시 양양군, ‘유소년 바둑교실’ 개강

강원/제주 / 김인호 기자 / 2026-03-20 11:15:39
19일 양양다목적체육관서…최선희 초대 회장 취임
▲ 양양여성바둑클럽 창립식이 19일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글로벌 바둑 거점인 양양군바둑협회가 지난 19일 여성바둑인 저변확대를 위해 양양여성바둑클럽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양군바둑협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양양다목적체육관 바둑교육실에서 (재)한국여성바둑연맹 제37호 양양여성바둑클럽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창립식에는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과 우미리 강원도여성바둑연맹회장, 이장섭 양양군바둑협회장, 최선희 양양여성바둑클럽 초대 회장을 비롯해 이명숙 양양군의회 부의장과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등 관계자들과 내빈, 회원들이 참석해 여성클럽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이 최선희 양양여성바둑클럽 회장에게 현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은 격려사에서 “송이와 연어의 고장인 양양에서 여성바둑클럽을 창립하게 돼 정말 반갑고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 제37호 양양여성바둑클럽이 바둑인구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해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우미리 강원도여성바둑연맹회장은 “양양여성바둑클럽 창립이 강원여성바둑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바둑으로 행복한 도시 양양군이 되도록 양양여성바둑클럽의 힘찬 활약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양여성바둑클럽 창단이 지역 여성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여성클럽 회원들의 일취월장하는 기량과 화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섭 양양군바둑협회장은 “바둑으로 즐거운 글로벌 바둑도시 양양군에 전국에서 37번째 여성클럽이 창립하게 된 것을 군민들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양양여성클럽 회원들이 양양바둑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최선희 양양여성바둑클럽 초대 회장은 “우리 바둑동호인들과 군민들의 축하 속에 창립한 우리 양양여성바둑클럽이 여성 동호인 저변확대를 넘어 진정 바둑으로 행복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바둑협회와 양양여성바둑클럽은 이장섭 협회장과 최선희 여성클럽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20여명이 여성입문자 바둑강좌를 비롯해 매년 아시아학생평화바둑대회 등 국내외 대회를 활발하게 개최하면서 글로벌 바둑도시 만들기에 헌신하고 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