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안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도시재생 문화생활 진행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함안군은 말산지구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문화시설 활성화 및 고3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슬기로운 도시재생 문화생활(영화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경남도 공모사업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즐겁게 상생하는 문화 복합동네!’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일에는 함안군 작은 영화관에서 명덕고등학교 학생 90여명이 지난 5일 군북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추후 ‘슬기로운 도시재생 문화생활’은 즐거운 겨울방학 맞이 이벤트로 관내 초‧중‧고 학교별 단체 관람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의 문화적 소통으로 군의 차별화된 청소년 지역 문화 확립과 문화 활성화의 중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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