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문화재단&시 산하기관, 5년째 청렴경영 실천 연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을 비롯한 시 산하기관의 청렴경영을 위한 노력은 올해도 변함이 없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2일 오후 4시 청주복지재단 2층 회의실에서 시 산하기관 3곳이 함께하는 ‘제5회 청렴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윤리감사역 류필수)·청주시시설관리공단(감사실 이예지 대리)·청주복지재단(경영지원팀 홍지혜 주임) 등 각 기관의 청렴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시 산하기관들이 사회적 책임 실현과 청렴윤리·인권경영 등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로, 2019년부터 매년 정규회의를 개최해 왔다.
이날 역시 각자 올 한해 추진한 청렴정책과 실행 노력을 공유한 세 기관은 청렴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2024년 공동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머리를 맞댔다.
세 기관 담당자들은 “공공기관의 청렴에 대한 시민과 사회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연대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2024년 더 투명하고 청렴한 정책들로 더욱 신뢰받는 시 산하기관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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