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2024 더 많은 공감’ 홍보대사․학부모기자단 성과 공유회 가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13일, 홍보대사와 학부모기자단의 올해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올해 위촉된 49명의 홍보대사는 도내에서 열린 각종 교육행사와 정책설명회 등에 참가해 기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교육기관 탐방과 홍보, 재능기부 등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11일(월) 청주 모충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에도 참가(김봉곤‧김다현 등)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도 했다.
또한,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를 알리기 위해 98명의 학부모기자단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카페에 탑재하여 소식을 공유하하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 시작된 '교권회복 챌린지', '교권존중 현수막 캠페인'은 자발적인 학부모들의 힘으로 이어진 매우 뜻깊은 운동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도내에 계속 확산 중이다.
홍보대사인 김다현(가수) 씨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서 사회 곳곳에 실제로 찾아가 남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홍보대사와 학부모기자단들의 의견에 따라, 충북 도내 교육소식 공유와 홍보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상호존중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더 많은 공감’을 이루며 충북교육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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