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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유물 기증자에게 감사패 수여…시립박물관 건립 기반 마련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포천시는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6년 제1차 포천역사문화관 유물 기증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근현대 유물과 탁본, 고문서 등을 기증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기증자들이 포천시에 기증한 유물은 총 21건 44점이다. 기증된 유물은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탁본 및 고문서와 근·현대 자료(유묵, 1988 서울올림픽 기념품, 사전 등)로 구성됐다. 이들 유물은 수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증이 최종 확정됐으며, 향후 포천시립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24년부터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탈곡기, 뒤주, 자개 등의 민속품과 1980년대 텔레비전, 세탁기, 타자기 등 근현대 자료 약 240여 점의 기증이 수증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바 있다. 시는 2026년에도 새로운 유물 수집 계획을 수립하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귀중한 유물을 기증해 주신 분들의 깊은 뜻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립을 추진 중인 포천시립박물관이 시민과 함께 조성되어 포천의 역사·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물 수집과 연구를 통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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