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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인동초·현일중 배구부,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 선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구미시 인동초등학교(교장 윤병찬)와 현일중학교(교장 신수열) 배구부가 2026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 종목 경북대표로 최종 선발되며 구미 학교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구 종목 경북대표 선발전은 3월 3일부터 4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우승팀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인동초등학교와 현일중학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각 남자초등부와 남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경북대표로 확정됐다.
인동초 배구부는 결승 1·2차전에서 안동 영호초와 경산 하양초를 각각 2대0으로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상대였던 하양초는 전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팀으로, 강팀을 상대로 인동초의 경쟁력을 확인한 경기였다. 현일중 배구부 역시 결승에서 영천 금호중을 상대로 2대0으로 꺾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경북대표 자격을 확보했다. 특히 현일중은 3년 연속 경북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 학교 배구부는 오는 5월 23일부터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체육대회로 배구 경기는 부산 성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학교 선수단은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목표로 남은 기간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역 학교운동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성과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를 대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구미시도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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