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평생학습관, 2024년 2차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6월 3일 2024년 평생학습관 2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개설하는 2024년 남원시 평생학습관 2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이런(learn)저런(learn)'(평생학습관), 영어회화, 홈패션, 패션/양재, 디저트(빵,쿠키), 문인화/한국화/서예, 캘리그래피, 컴퓨터 실무(엑셀, 사무자동화), 영화 인문학 등 25개 과정과'어디나교실'(외부공간연계), 우쿨렐레/하모니카, 생활도예/퀼트·한지공예, 세라믹·포크아트, 목공가구 만들기 등 9개 과정이다.
특히, 이번 2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패션/양재/패턴/옷만들기와 컴퓨터 분야 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2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자기계발 능력 함양과 발전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설 확정된 프로그램 중 일부 정원 미달된 강좌에 대해서는 6월 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